[2022 꾸이한끼 어워드] 최우수매장 "분당 서현점"

꾸이한끼 분당 서현점 점주님 인터뷰

(일최고매출 340만원)

Q1. 창업 전에 무슨 일을 하셨나요?

저는 창업 전 건설회사에 다녔습니다. 직장생활도 열심히 했고 인정도 받았지만 창업에 대한 갈망은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Q2. 꾸이한끼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는 나름대로 미식가라 자부하며 살았습니다. 때문인지 꾸준히 요식업에 관심이 있었고 특히나 덮밥을 광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꾸이한끼를 접하게 되었고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나요?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괜찮습니다. 늘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아버지가 있기에 잘 꾸려나갈 수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자기 일처럼 도와주시는 아버지가 덕분에 매출도 꾸준히 유지가 되는 거 같네요 ^.^ 

Q4. 공유하고 싶은 노하우가 있나요?

노하우라기보다 요리는 정성이라 생각합니다. 정해진 레시피가 있다 하더라도 음식 하나하나에 얼마나 정성을 쏟느냐에 따라서 음식 맛에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항상 음식이 나가기 전 맛을 보고 상태를 확인합니다. 또한 메뉴 별로 어떻게 조리했을 때가 가장 맛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Q5. 본인만의 장사 철학이 있다면?

매사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님께서 밥을 남기셨을 때, 매출이 감소했을 때 등등 장사를 함에 있어서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원인을 찾기 위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또한 어떻게 조리했을 때 더 맛있는지, 손님께서 드시기 편한지 생각합니다. 게을러지는 순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