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꾸이한끼 어워드] 신규 우수 부문 "전남 구례점"

꾸이한끼 전남 구례점 점주님 인터뷰

(오픈 한 달만에 일최고매출 250만원)

Q1. 창업 전에 무슨 일을 하셨나요?

창업 전 원래는 전업주부였다가 최근 친구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아르바이트 일을 하면서 카페일을 배우고 창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Q2. 꾸이한끼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가 카페 운영하는 걸 같이 일하면서 보고 장사를 하는 재미를 느껴서, 음식점 창업에 흥미를 느껴 창업카페와 인터넷 검색으로 창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덮밥쪽을 하고 싶어 알아보던 중 꾸이한끼란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는데, 분당에서 배달대행사를 하는 지인이 강력히 추천해줘서 시식 하지도 않고 꾸이한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3.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나요?

지금 가게 운영을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외식업 경험이 거의 없어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하지만  어머니께서 치킨집, 한식집 등 주방경험이 있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인력수급이 어려운 지방에서 직원채용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 든든한 것도 있고, 모녀 사이라 눈빛만 봐도 서로 간의 업무 분담이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져 아직은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Q4. 본인만의 장사철학이 있다면?

특별한 건 아니지만 즐겁게 일하자는게 제 철학입니다. 음식을 조리하고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과정이 보람되고 재미가 있어서 즐겁게 운영 중입니다.